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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지주 2022년 연간실적 및 4분기 실적 발표 ('23.2.7)기업 및 시장 분석 2023. 2. 11. 08:42
국내 최대 금융그룹인 KB금융지주에서 '22년도 4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으며, CFO 발표영상은 KBFG (flowis.co.kr)에서 다시보기 시청 가능합니다.
그룹 주요경영성과 및 핵심경영지표
<수익성>
- 22년 당기순이익 4.41조원 전년과 비슷한 수준
- 기본 주당이익은 11002원으로 전년비 1.2% 감소
- 보통주 기준 ROE는 9.9%
: 시장 기대에 미달하는 당기순이익의 가장 큰 이유로는 보수적 경기전망에 근거한 선제적 충당금 적립. 2022년까지 약 3년동안은 코로나19 관련 불안감으로 인해 경제/금융시장에 대한 불안이 확대되었고, 올해도 전세계적으로 매크로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국내경제도 소비,투자,수출 등 경기전반에 있어 침체의 시그널이 더욱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어 연체율 및 NPL비율의 실제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임. 이에 대해 대비하기 위해 한층 보수적인 미래전망 시나리오를 반영하였음. 대손충당금은 2420억원 수준으로 전년비 30% 이상 증가.
해외 인수은행을 대상으로 4분기중 연결기준 5700억원, 지분율 기준 3820억원 수준의 대손충당금. 향후 해외영업은 금번 같은 대규모 대손충당금은 없을 것. 금번 대규모 충당금설정이 없었다면 그룹 연결순이익은 4.97조이며, 이는 시장의 기대에 부합하거나 상회하는 수준임. 보통주 ROE는 11.1%이며, 이는 지난 10년중 가장 높은 수준. 어려운 경제환경속에서도 그룹의 견조한 펀더멘탈을 다시한번 증명한 것임. 증권부문의 부진은 은행예대 및 손해보험의 호조로 상쇄 4분기 연결 순이익은 3854억원. 퇴직금과 충당금 등 계절성 요인으로 전분기 대비 큰폭으로 감소했지만, 이와 같은 요인을 제외한 경상적 요인의 순이익은 약 1.2조원으로 견조한 이익창출력 유지.


<비용>
- 22년 연결기준 Credit cost는 총 여신대비 43bp.
: 국내외 대규모 충당금 설정으로 전년대비 Credit cost가 큰폭으로 증가했지만 충당금을 제외한 Credit cost는 26bp로 여전히 안정적인 수준으로 관리되고 있음. 22년말 국내영업 기준 그룹 NPL coverage ratio는 전년말 대비 7% 상승한 216%로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는 NPL coverage ratio를 감안할 때 대내외 리스크를 대비해 충분한 버퍼를 확보하고 있음

<주주환원>
- 22년도 총주주환원률 전년대비 7% 상승한 33%로 결정.
: 현금배당성향 26%, 3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 결의. 주당 배당금은 2950원으로 전년 2940원에서 소폭 증가. 자사주 매입 시작일은 2월 8일이고,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매입기간 직후 즉시 소각.
항목별 세부 경영 실적

<순이자이익>
22년 그룹 순이자이익은 11.38조원으로 전년대비 18.9%, 4분기에는 3.04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5% 증가하면서 그룹실적개선 견인. 견조한 여신성장과 금리상승을 반영한 대출자산 Repricing 효과가 이어지면서 순이자마진이 꾸준히 개선된 결과.

22년 그룹, 은행의 연간 NIM은 금리상승에 따른 대출자산 repricing, 수익성 중심의 여신 포트폴리오 관리와 운용자산 수익 제고 노력의 결실로 전년대비 각각 13bp, 15bp 큰 폭 개선.
22년 4분기 그룹과 은행 NIM(순이자마진)은 각각 1.99%, 1.77%로 전분기 대비 1bp 상승 핵심예금 감소와 정기예금 증가로 조달비용 부담 확대되면서 증가폭이 제한되었지만 대출자산 repricing 효과가 여전히 이어지면서 전반적인 개선추세 지속.

<순수수료이익>
순수수료이익은 약 3.3조원. 주식시장 불황으로 주식거래대금이 감소하면서 증권수탁수수료 약 45% 감소 및 금융상품 판매 위축된 영향으로 은행의 신탁과 펀드판매 실적도 감소하여 전년대비 8.4% 감소.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영업환경에도 그룹의 꾸준한 비즈니스 다변화와 경쟁력 강화의 결과로 수수료 이익은 2년 연속 3조원 이상을 기록. 특히 그룹의 IB수수료 이익은 전년대비 약 18% 증가. 4분기 순수수료이익은 7179억원으로 주식거래대금 하락세가 시작되면서 증권 수탁 수수료가 감소하고 계절성으로 인한 IB 수수료이익도 감소하면서 전분기 대비 약 12% 감소

<기타영업손익>
22년 그룹 기타영업손익 3096억원으로 전년대비 큰폭 감소. 이는 가파른 시장금리 상승으로 채권운용손실이 확대되고 환율상승과 주가지수 하락에 따른 유가증권, 파생상품 판매, 외환실적 등 부진한데 기임. 4분기 기타영업손익은 1963억원으로 전분기대비 대폭 상승. 원달러 환율 및 채권금리 하락 영향이며 전분기의 계절적 요인인 보험계열사 손실의 기저효과가 소멸되고 손해보험의 손실이 전반적인 개선세를 보이면서 보험관련 손익 전분기 대비 약 34% 증가했기 때문.
<일반관리비>
22년 일반관리비 7.54조, 전년대비 4.7% 증가. 그룹 Digitalization 투자 확대되면서 희망퇴직 규모가 확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전사차원의 효율화 노력으로 양호하게 관리. 4분기 일반관리비는 2.36조원으로 약 3162억원의 희망퇴직비용 등 계절적 요인으로 전분기 대비 큰 폭 증가

<신용손실충당금전입액>
22년 4분기 연결기준 신용손실충당금전입액 1.06조원으로 전분기대비 큰 폭 증가. 선제적으로 대규모 충당금 설정한데 기인함. 이를 제외한 경상적 측면의 충당금전입액은 약 3700억원 수준.
연결기준 신용손실충당금전입액은 1.84조원. 선제적 추가 대손충당금적립 등 1회성 비용을 제외한 경상적 비용은 약 1.1조원 수준.

<원화대출규모>
22년말 은행 원화 대출금은 329조원으로 전년말 대비 3.1% 증가, 9월말 대비 유사수준. 이 중 기업대출은 163조원으로 중소기업과 소호, 대기업 모두 고르게 성장한데 힘입어 전년대비 9.4% 증가. 반면 기업대출이 9월말 대비로는 0.2% 소폭 감소하였는데 이는 금리상승과 경기위축으로 소호 대출규모가 축소되고 대기업을 포함해 전반적으로 연말 부채상환이 증가했기 때문. 가계대출은 166조원으로 전년대비 2.4% 감소, 전분기 대비 0.2% 증가하면서 연간 감소세가 안정추세로 바뀜. 주택자금대출은 실수요 증가로 약 1.7조원 증가

<비용 효율성>
22년 그룹 CIR은 50.2%로 그룹 희망퇴직 규모 확대에도 불구하고 핵심이익의 견조한 증가에 힘입어 전년대비 소폭 상승 희망퇴직과 Digitalization 비용을 제외한 경상적 CIR은 46.7%로 안정적인 수준에서 관리되고 있음.

<자본비율>
22년말 그룹 BIS비율은 16.16%, CET1비율은 13.25%를 기록하여 경기둔화에 대비한 업계 최고의 자본적정성을 보유. 특히 BIS비율은 기업여신 중심의 성장과 환율 상승, 주가하락 등으로 인한 RWA 증가에도 불구하고 신종자본증권 발행 및 탄력적인 포지셔닝 전략 등 자본관리 노력에 힘입어 전년말 대비 39bp 상승

중장기 자본관리 계획
향후 발생 가능한 경기충격에 대비해 그룹의 자본비율을 증대시키고 안정적인 수준에서 관리하는 한편 장기적인 주주가치 제고에 노력하기 위한 중장기 자본관리계획 수립. 22년 12월초에는 그룹의 강력한 자본력과 풍부한 유동성을 기반으로 한 KB금융그룹의 최적 자본구조를 도출한 후 이에 대한 관리방안을 수립하였고 이후 경영진과 이사회의 심도깊은 고민과 충분한 논의를 통해 적정 자기자본비율 및 자산성장률, 주주환원정책 등 복합적인 요소를 두루 감안한 자본관리계획 마련
1. 당사의 CET1 비율유지목표은 13%. 이는 10.5% 규제 자본비율 또는 RRP 기준을 충족하는 것은 물론, 당사가 자체적으로 실시한 IMF 외환위기 수준의 보수적 시나리오를 반영한 스트레스 테스트 실시 결과와 보험부문 자산비중 등이 큰 점을 감안하여 총 250bp 규모의 management 버퍼를 감안하여 결정.
2. 주주가치 관점에서 그룹의 성장전략을 추진할 것임. 이에 명목 GDP 성장률 등 System Growth를 기본 벤치마크로 하되, 거시경제, 규제환경, 경영상의 목적 등을 감안한 유연한 자본배치와 자산 성장전략을 추진할 계획. 이와 더불어 효율적인 자산운용으로 ROA 제고와 PBR 개선 노력도 병행할 계획
3. 자산성장목적을 달성한 후 CET1 비율이 13%가 초과할 경우 감독 규제환경의 변화 또는 금융시장의 변동성, 회사의 경영상 목적 등의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주주에게 적극 환원함을 원칙으로 함.
4. 현금 배당성향을 안정적인 수준으로 유지하는 한편, 자사주 매입/소각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주주환원을 점짐적으로 개선할 것임. 주주가치의 지속적인 확대를 위해서는 주주환원률의 확대와 더불어 배당의 안정성이 확보되어야 하는 만큼 매년 최소 전년도 수준의 주당 배당액을 유지하고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주주에게 안정적인 Pay-out을 제공할 계획. KB금융지주의 Valuation이 절대적/상대적으로 할인된 금액으로 거래되는 한 적극적으로 자사주 매입/소각을 진행할 것임.
5. 대한민국 대표 금융그룹의 역할과 주주이익의 조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기업 및 시장 분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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